함께 들으면 좋은 노래:
어반자카파(URBAN ZAKAPA) - 코끝에 겨울(When Winter Comes)
베를린을 겨울에 여행할 기회가 있었다.
체크포인트 찰리, 베를린 장벽, 홀로코스트 추모공원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꼭 오고 싶어한다는 힙하다는 클럽들..
내가 들은 베를린은 역사와 첨단이 공존하는 도시였다.
하지만 내가 느낀 그날의 베를린은
'차분하고 쓸쓸한 무채색의 도시'
마치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을 보면서 막연하게 들었던
그 생각? 느낌? 과 많이 일치하는 그런 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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