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ckland Wharf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9월 15일의 야경 해가 넘어가는 늦은 오후의 West Haven카메라를 챙겨 들고 밖으로 나왔다 준비 과정에서 살짝 밍기적 대다 보니저녁놀이 아주 예쁜 시간은 놓쳤지만,나름 분위기 있는 사진은 건질 수 있었다. 하늘 빛깔은 윗 사진이 훨씬 곱지만아래의 사진은 불빛이 좀 더 많아져서 따뜻한 느낌이 난다.집에 가면 따뜻한 저녁밥이 기다릴 것만 같은 그런 느낌..? 노을을 뒤로하고 Fish Market 근처 Wharf로 이동했다이때는 이미 해는 지고 별과 달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선착장 사진도 몇 장 찍어봤지만재미있는 사진은 많이 못 건지고밤바람은 잘 쐬고 왔다 화사한 혹은 다양한 색의 빛을 좋아하는 나로써는야경보다는 주간의 경치들이 더 좋다하지만 야경 역시 느낌이 있어서 가끔씩은 나올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오늘의 놀이 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