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급함과 게으름 나는 성격이 좀 급한 편이다.물론 느긋할 때도 있지만, 일처리에 있어서는 성급한 면도 없지 않다.빨리빨리 일처리가 되지 않으면 화가 나기도 하고 속이 터지기도 한다.뉴질랜드에 와서 여기 사람들의 행태를 보고 복장이 터져 죽을뻔 하기도 했지만,이제는 제법 익숙해 지기도 했고 또 나 역시 적응하고자 노력을 해 왔다.그래도 여전히 답답한 부분이 있긴 하다. 급하게 일을 처리하다 보면 무언가 빠지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다.하지만 그런 문제까지 수정할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일을 마무리 한다는 장점도 있다.그래서 성급한 것이 게으른 것보다는 낫지 않냐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한 번 더 참지 않아서 상황이 악화된 경우가 은근히 많다.나와 관련된 문제에서도 그렇고, 내 주위 사람과의 관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